다담회(회장 정복모)가 지난 6일 ‘제23회 정기총회’를 서울 종로구 구기동 옛날민속집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100여 회원들이 참석해 1부는 정기총회, 2부는 자랑스러운 다담인상 수상자인 정명룡 대문한정식 대표와 구윤희 김밥일번지 대표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3부에서는 진양호 교수의 ‘다담회 가족의 인생성공 터닝포인트’라는 주제로 신년강의가 이어졌다.
정복모 다담회 회장은 “다담회 회원들은 국내 외식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남은 임기동안 다담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