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요미식회’와 올리브티비 ‘홈메이드쿡’ 등을 통해 뛰어난 요리 솜씨와 쉽고 친절한 설명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홍신애 쌀’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홍신애 쌀은 달고 구수한 풍미, 쫀득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식어도 쉽게 굳지 않아 식사가 끝날 때까지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 홍신애 쌀은 프리미엄 쌀 생산지로 잘 알려진 전남 보성의 보성특수농산에서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된다. 이곳은 대를 이어 쌀을 생산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쌀의 도정 정도에 따라 현미, 오분도미, 백미 3종이 있다.
홍 씨가 운영하는 한국 가정식 레스토랑 ‘쌀가게 by 홍신애’에서는 매일 아침 직접 도정한 쌀로 하루 100인 분의 식사만 준비하고 있다. 홍 씨는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쌀을 찾기 위해 2012년 말부터 한국, 일본의 유명하다는 밥집을 모두 찾아다녔다. 특히 한국과 일본의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인 수많은 품종의 쌀로 밥을 지어 테스트를 했다. 테스트 품종으로는 오대, 신동진, 삼광 등의 토종 품종부터 고시히까리, 아끼바레 등의 일본 품종까지 아우른다.
홍신애 쌀의 소비자가격은 4kg 2만 원, 10kg 4만5천 원이다. 홍신애닷컴(www.Hongshinae.com)과 롯데마트, 현대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홍 씨는 “쌀가게 by 홍신애에서 밥을 드신 고객들이 매우 좋은 평가를 내렸다”며 “쌀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많아 레스토랑에 사용하던 쌀을 상품화해 시중에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홍 씨가 운영하는 쌀가게 by 홍신애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했다. 블루리본서베이, 서울 대표 맛집에 선정되는 등 한식과 집밥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