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품업계가 슈퍼곡물과 만나 ‘슈퍼 시너지’를 내는 영양간식 제품을 활발히 출시.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전체 곡물 매출에서 귀리, 렌틸콩, 퀴노아 등 슈퍼곡물 7종이 차지하는 매출비중이 10%를 돌파하고 매출은 15배 이상 증가하는 등 수요가 계속 증가. 이에 따라 매일유업은 세계 3대 슈퍼곡물로 만든 ‘맘마밀 요미요미 슈퍼푸드 밀크’ 유아 영양간식을 선보여. 해태제과는 ‘순% 퀴노아 군만두’를, 파리바게뜨는 슈퍼곡물인 아마씨를 3.42% 함유한 ‘골든 아마씨 식빵’을 출시. 업계 관계자는 “가격이 비싸더라도 건강함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가 지속적인 증가세에 있어 슈퍼곡물을 활용한 신제품 출시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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