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 민장성 사장)의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17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지원 사격했다.
여자프로농구 출범 이래 처음으로 당진에서 열린 올스타전은 관중석 3천석을 모두 채우는 등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포카리스웨트는 WKBL의 공식음료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온음료 및 스포츠용품을 지급하고 WKBL 대표 이벤트인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우승자에게 시상금을 전달했다.
이밖에 신인선수 전원이 참가한 ‘오로나민C 댄스타임’, 관중과 함께하는 ‘응원열전’ 등 풍성한 이벤트로 관중들의 흥을 돋웠다.
한편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박하나(삼성생명)가 우승을 차지했다. 박하나는 17개를 성공시켜 박혜진(15개)과 윤미지(12개)를 제치고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3점슛 여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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