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쇠고기 장조림’ ‘본 메추리알 쇠고기 장조림’ 2종 약 3억1천만 원 매출 올려
본푸드서비스의 식품브랜드 순수본의 인기 제품 ‘본죽 장조림’이 지난 25일 진행한 홈쇼핑 생방송에서 총 7만9500팩을 판매하며 매진을 기록했다.
순수본은 홈앤쇼핑을 통해 판매한 ‘본 쇠고기 장조림’과 ‘본 메추리알 쇠고기 장조림’ 2종을 판매, 약 3억1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로써 순수본이 지난 2014년부터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간편가정식 ‘본죽 장조림’은 현재까지 약 230만팩이 판매되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순수본은 본죽 매장에서 반찬으로 제공되는 장조림을 간편가정식 제품으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본 쇠고기 장조림과 본 메추리알 쇠고기 장조림 2종은 실온에서 12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고 한 팩에 200g씩 포장돼 식사 때마다 간편하게 꺼내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푸드서비스 관계자는 “간편가정식으로 마련한 본죽 장조림은 다른 반찬류와 달리 실제로 맛을 본 후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라 믿고 구입하는 소비자가 많다”며 “추운 날씨 덕분에 홈쇼핑 매출이 올라간 것은 물론 특히 설 연휴를 앞두고 실속 있는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주문이 늘며 완판을 기록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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