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가 2016 정선 ‘테스트 이벤트’의 식음료 서비스를 맡는다.
아모제푸드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16 FIS스키월드컵대회’의 전 세계 250여 명의 선수단과 미디어, 후원사 등 1800여 명에 달하는 대회 관련 인원에게 식음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동계스포츠에 맞게 적합한 칼로리 식단부터 경기력 향상을 위한 열량, 단백질, 비타민의 권장섭취량 등을 반영한 식단과 경기 후 회복 및 체력 보충을 위한 식단, 체중조절 식단 등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한식, 양식, 이슬람식(할랄푸드) 등 180여 종의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선수들의 기호 및 취향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한편 한국 고유음식을 선보이며 우수한 한식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아모제푸드 관계자는 “아모제푸드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등 국제 체육대회 식음료 사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노하우가 있다”며 “이번 테스트 이벤트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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