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제철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새해를 맞아 노르웨이산 생연어와 폭립 무한리필 메뉴를 지난달 2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연어는 탁월한 맛은 물론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증 등 혈관 질환, 노화방지 예방에 효과를 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무한리필 메뉴는 지난해 론칭한 ‘바로 구워 자리로 제공해 드리는’ 무한리필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차원에서 출시됐다. 1인당 5900원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으며 테이블 인원수대로 다른 메뉴를 시키면 두 가지 음식을 무한정 즐길 수 있다.

한편 세븐스프링스는 지난해 10월 샐러드 바 가격을 20% 이상 낮췄으며 지난달 18일에는 생딸기 무한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2001년 론칭한 세븐스프링스는 역삼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창원 등 전국 총 1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김상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