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대표이사 최석원)은 설 명절을 맞아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 5종의 판매를 개시했다.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는 삼립식품의 육가공 전문 자회사 ㈜그릭슈바인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햄 선물세트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5°C 이하의 온도에서 24시간 저온 숙성시켜 만들었다. 또한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앞다리살과 쫄깃쫄깃한 뒷다리살을 적절하게 혼합해 최상의 식감과 살아있는 육즙을 느낄 수 있다.
육가공 제품 200g 6개와 340g 3개가 들어있는 선물세트 1호(4만4천 원)와 200g 9개가 들어있는 선물세트 2호(3만4800원), 200g 6개와 카놀라유 500㎖ 3개가 들어있는 그릭슈바인 복합 1호(3만3천 원), 200g 6개와 카놀라유 500㎖ 2개로 구성된 그릭슈바인 복합 2호(2만9800원), 200g 3개와 카놀라유 500㎖ 2개로 구성된 그릭슈바인 복합 3호(1만9800원) 등 5종으로 구성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는 육가공 제품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설 선물세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그릭슈바인 선물세트와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설 연휴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삼립식품 직영 온라인몰 ‘브래드몰(www.breadmall.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독일식 메쯔거라이 ‘그릭슈바인’ 매장과 전국 주요 슈퍼마켓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삼립식품은 지난 2013년 육가공 전문기업인 ‘알프스식품㈜’을 인수해 2014년 독일어로 ‘행운의 돼지’라는 뜻의 ‘㈜그릭슈바인’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등 SPC 그룹의 계열사에 육가공 제품을 공급하는 등 육가공 사업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동일한 이름의 독일식 메쯔거라이 ‘그릭슈바인’을 양재동과 강남역 인근 SPC스퀘어, 서울역에서 운영하는 등 엄선된 재료로 만든 육가공 제품과 정통 독일식 요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