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베이커리 전문점 보스케 베이커리 카페(BOSQUE BAKERY CAFÉ, 대표이사 김형탁)가 론칭했다.
보스케 베이커리는 깨끗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브랜드의 이념을 담아 ‘건강한 빵, 신선한 빵, 정직한 빵’을 슬로건으로 보라매역 1호점을 오픈했다.
보라매역점은 소비자가 매일 매장에서 만들어지는 수제 베이커리의 조리 과정을 직접 보고 신뢰할 수 있도록 오픈 키친을 적용했다. 또한 25년 경력의 실력파 파티셰와 참신한 감각의 젊은 파티셰로 인력을 구성했다
대표 메뉴로는 매장에서 직접 끓이면서 당도를 조절해 담백한 맛을 극대화한 국내산 팥에 찹쌀, 공주 밤, 쑥, 호두 등을 가미한 오징어먹물, 쑥덕쑥덕, 모찌모찌, 호두단팥 등의 단팥빵류, 화학첨가제 없이 직접 배양한 천연발효종을 사용해 24시간 동안 저온 숙성시켜 풍미가 좋고 소화가 잘되는 크렌베리타이거, 블루베리효모빵, 쇼콜라다망드 등의 건강빵류 등이 있다.
김형탁 보스케 베이커리 카페 대표는 “기존 대형 베이커리 프랜차이즈가 따라 올 수 없는 우수한 품질과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한 다양한 제품으로 승부하겠다”며 “보스케 베이커리 카페가 일상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몸과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작은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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