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되는 신제품의 면면을 보면 대부분이 기능성을 갖춘 웰빙음료가 대세.
복분자를 원료로 한 복분자음료가 나오더니만 이번에는 청국장음료까지 출시된다고.
게다가 조선시대 어의들이 임금에게 진상해 온 궁중 비방을 계승해 만든 정통 한방 음료 ‘궁비’가 등장.
특히 이 제품의 가격은 일반 음료 제품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고가인 4800원이나 돼 눈길.
웰빙이 반짝 유행이 아닌 사회풍조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웰빙음료의 진화도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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