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간편하게 핸드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 2종을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판매한다.
이디야 핸드드립 커피는 특별한 기구 없이도 핸드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드립백’ 형태로 제작됐다. 이디야 커피연구소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1회분씩 소량 포장해 다크블루·바이올렛 2종으로 선보인다. 각각 6개들이 1박스로 구성됐으며 박스당 5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다크블루는 은은한 캐러맬과 볶은 견과류의 고소한 향이 어우러져 마시는 동안 입안에서 느껴지는 중후한 균형감이 매력적인 커피다. 바이올렛은 과일의 상큼한 산미와 은은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커피로 섬세하고 부드러운 향이 일품이다. 별도의 핸드드립 용품없이 드립백을 컵에 고정시킨 후 뜨거운 물을 부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특별한 기구가 필요치 않아 사무실이나 야외에서도 핸드드립 커피의 매력을 즐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제품”이라며 “핸드드립 커피 기구를 모두 구입하기 부담되는 입문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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