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영루 음악회는 나눔을 지향하는 취지를 담아 마련하는 음악행사로, 취영루가 지원하는 봉사단체와 지역주민, 직원과 그 가족을 초청해 평소 접하기 힘든 수준 높은 음악과 미술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시작 하루 전까지 담당자 이메일과 연락처(hellosj@cyr.co.kr/031-957-3215))를 통해 참석 여부를 알려야 하며, 행사 전에는 박성수 대표이사와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다과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의 메디치가를 꿈꾸며 문화, 예술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취영루는 대기업 위주로 진행되는 메세나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국내 최초로 '만두 박물관'을 개관했으며 '쎈띠르 갤러리'와 '아트 스페이스 우제길'을 마련하는 등 문화 다방면에 직·간접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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