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고객 추첨 통해 창업지원금 1천만 원 제공
㈜김가네(회장 김용만)가 22일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 창업방송을 진행한다.
김가네는 이날 방송에서 소자본 분식창업 사업성에 대해 설명하고 김가네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들의 경험담과 성공 노하우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창업, 주부창업, 실버창업 등 세대별로 나눠 각 사례에 맞는 맞춤안내를 제공하고 영상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전달, 실제 매장 운영 시 어떻게 구현되는지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김가네는 홈쇼핑을 통해 가맹상담을 접수하거나 사업설명회, 개별상담을 완료한 예비창업자 모두에게 김가네 통합외식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상담 고객 중 실제 가맹점 오픈자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최대 1천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제공한다.
김용만 김가네 회장은 “창업자들이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채널이 홈쇼핑이라는 점에 착안해 창업방송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가네 창업방송은 롯데홈쇼핑 채널을 통해 오후 7시 35분부터 65분간 방송되며 창업방송 이후 본사 및 전국 지사가 참여한 대규모 사업설명회를 26~27일 2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 E홀에서 진행한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