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BYO 유산균’ 中・日 수출, 해외 공략 박차
CJ제일제당 ‘BYO 유산균’ 中・日 수출, 해외 공략 박차
  • 김상우 기자
  • 승인 2016.02.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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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BYO 유산균’을 지난해 9월 중국 수출에 이어 일본 수출에도 나섰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은 장 건강과 동시에 피부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제품의 핵심 기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CJLP133(이하 CJLP133)’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홍콩, 호주, 싱가포르까지 6개국에 특허 등록을 끝마쳤다. 

이 제품은 7년의 연구개발 끝에 시장에 나왔다. 수백여 종의 김치에서 분리한 3500개 유산균 분석을 거쳤고 이 중 133번째 균에서 피부 가려움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입증해 탄생됐다. 

CJ제일제당은 우유에서 유래한 수입 동물성 유산균 제품이 대부분이었던 국내 유산균 시장에서 BYO 유산균은 한국인에게 맞는 ‘한국형 유산균’ 시대를 연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자평했다. 올해는 전년보다 20% 이상 성장한 판매 실적을 달성하리란 청사진이다.  

한편 CJ제일제당은 CJLP133과 CJLP243외에도 신규 기능성이 기대되는 김치 유래 후보 균들을 100여 개를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 BYO 유산균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고 한국형 유산균을 세계적인 유산균으로 키우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한정엽 CJ제일제당 BYO 유산균 마케팅 총괄부장은 “장 건강은 물론 또 다른 기능성을 가진 유산균 개발에 집중 투자해 글로벌 기능성 유산균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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