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시스템, ㈜섬김과 나눔에 식자재 공급
아모제푸드시스템, ㈜섬김과 나눔에 식자재 공급
  • 김상우 기자
  • 승인 2016.02.26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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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희호 아모제푸드시스템 회장(오른쪽)과 손석우 섬김과 나눔 사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상우 기자 ksw@

아모제푸드시스템(회장 신희호)이 지난 22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외식기업 ‘㈜섬김과 나눔’과 식자재 공급에 관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제휴식은 신희호 아모제푸드시스템 회장, 박종호 본부장, 김시훈 이사 등의 임직원들과 손석우 섬김과 나눔 사장, 배병완 대표, 김미경 상무 등이 참석했다.  
섬김과 나눔은 한식 전문 프랜차이즈인 ‘The진국’을 운영하고 있다.

The진국은 2011년 직영 1호점을 시작으로 가맹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가마솥에 24시간 정성껏 끓인 특허육수와 부드럽고 담백한 목살 등 엄선된 식재로 만든 수육국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수육국밥 외에도 얼큰국밥, 직화물냉면, 얼큰술국, 직화구이정식 등이 주요 메뉴다. 

또한 진국 스페셜, 닭연골튀김, 매워 매워 떡볶이, 계란피자, 오징어부추피자, 육포, 사미제 소시지 등의 안주류도 탁월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인정받고 있다.  

신희호 아모제푸드시스템 회장은 “상호간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 사의 이익 증진을 위해 업무제휴를 맺게 됐다”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로 동반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모제푸드시스템은 ‘식자재 우선주의’를 기치로 산지 직거래와 글로벌 소싱, 전국 물류 센터 운영으로 빠르고 체계화된 배송 시스템을 자랑하는 등 국내 식자재유통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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