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가스레인지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199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평가 제도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린나이코리아는 가스레인지 부문이 신설된 2000년부터 1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린나이 가스레인지는 브랜드파워 지수에서 815.4점으로 2위 브랜드(473.6점)보다 300점 이상 높았다. 또한 브랜드 이미지와 충성도 등 모든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소비자 63.5%는 가스레인지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로 린나이를 선택했으며, 보조인지도는 100%에 가까운 인지 수준을 보였다.
린나이 측은 “고객의 편의성, 경제성,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국내 최초 자동불꽃조절기능을 탑재해 화재에 안전하고 요리도 완벽한 ‘자동불꽃 스마트 플러스 센서레인지’가 대표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린나이의 자동불꽃 스마트 플러스 센서레인지는 우측 대버너 냄비가 과열되면 불꽃 크기를 스스로 키웠다 줄였다 한다. 깜빡 잊고 불을 끄지 않아도 화재에 안전하며, 요리할 때 불이 꺼지지 않아 구이와 볶음 등 국물 없이 오래 조리하는 한국형 요리를 완벽하게 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W시리즈 역시 업계 최초로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회전각을 최소화한 95도 점화 손잡이를 채택, 손목에 무리 없이 점화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