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새우튀김, 마요네즈소스 맛이 느껴지는 ‘꼬깔콘 새우마요맛’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꼬깔콘에 자체 개발한 ‘새우마요시즈닝’을 더해 옥수수 스낵의 고소함과 새우마요의 감칠맛이 어우러진다. 롯데제과는 최근 쿡방은 물론 외식업계에서 새우마요 튀김, 레몬크림 새우마요, 갈릭 새우마요 구이, 간장 새우마요 떡볶이 등 새우마요 등의 메뉴가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이를 제품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꼬깔콘 새우마요에 마요네즈를 찍어 먹거나 시원한 음료, 맥주와 함께 먹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제과의 메가브랜드 꼬깔콘은 지난 1월 스낵시장 1위를 기록(닐슨 포스데이타 기준)하는 등 국내 대표 스낵 브랜드로 여전히 명성을 떨치고 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500원(66g), 3천원(132g)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기존의 고소한맛, 군옥수수맛, 매콤달콤한맛, 허니버터맛 4종에 새우마요맛이 추가돼 다양한 맛과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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