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미니 사이즈’ 메뉴 개발 급증
외식업계, ‘미니 사이즈’ 메뉴 개발 급증
  • 신지훈 기자
  • 승인 2016.03.2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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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도넛(왼쪽)과 죠스떡볶이의 미니 사이즈 메뉴. 사진=미스터도넛・죠스떡볶이 제공

외식업체들이 ‘미니 사이즈’ 메뉴를 개발하며 여성과 어린이 고객층을 공략하고 있다.

미스터도넛은 기존 도넛 사이즈보다 작게 만든 미니사이즈 도넛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인기 도넛 메뉴로 구성된 ‘미니 오리지널 세트’와 ‘미니 버라이어티 세트’ 등 두 가지의 미니세트 도넛을 개발해 판매량을 높이고 있다. 떡담은 한 입 크기의 미니 떡을  출시했다. 떡담은 미니포장 스타일에 맞춰 1개 또는 4개의 떡을 넣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죠스떡볶이는 기존 떡 길이보다 짧은 사이즈의 떡으로 만든 떡볶이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떡 길이가 길면 여성들의 입가에 소스가 묻어 립스틱이 지워지는 등 먹는데 불편하다는 점에 착안해 한 입 크기인 3.5cm 사이즈로 크기를 줄였다.

업계 관계자는 “큰 사이즈 메뉴는 입가에 음식이 묻어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며 “이런 고객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브랜드 차별화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으로 한 입 크기의 미니 사이즈 메뉴를 개발하는 업체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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