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웰빙 원물간식 ‘100% 국내산 맛밤’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제품명 그대로 100% 국내산 밤만을 사용한 영양 간식이다. 원물 간식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밤 외에는 아무 것도 넣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쪄낸 밤을 바로 진공포장해 밤의 하얀 속살과 원물 그대로의 담백한 맛, 향을 느낄 수 있다. 최근 원물 간식은 식사대용이나 균형 잡힌 간식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제품 포장이 작아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좋다. 캠핑과 등산 등 외부활동을 즐기는 아웃도어(outdoor)족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1봉지(50g)당 80㎉의 저칼로리로 다이어트족들의 여름 준비 영양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40~50대 중년층에게는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간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품은 소비자가 기준 2200원(50g)이다.

송미나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최근 원물 간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원물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작은 크기의 포켓푸드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100% 국내산 밤만을 넣어 밤 본연의 색과 맛, 향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