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제품 ‘청하’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박소담을 낙점했다. 박소담은 지난해 영화 ‘사도’와 ‘베테랑’, ‘검은 사제들’에 출연해 인기를 얻으며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청춘 로맨스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롯데주류는 박소담과 함께 1년 동안 광고동영상과 포스터,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청하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박소담은 다채로운 연기로 폭넓은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소주, 맥주를 즐기는 소비자는 물론 과일소주에 익숙한 고객까지 청하를 각인시키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새 광고는 이달 중순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