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청과 브랜드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대표 강근호)가 오는 5월까지 지역상권 기반의 소규모 카페를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 ‘2016 후레쉬 드림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델몬트 후레쉬 드림 캠페인은 지역상권 기반의 소규모 카페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델몬트는 행사 참여 카페에 바나나, 골드파인(파인애플), 오렌지, 포도 등 델몬트의 대표적인 생과일을 무상으로 지원해 신선한 과일 음료와 생과일을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델몬트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freshdelmonte) 및 블로그(blog.freshdelmonte.co.kr) 등을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도 벌인다.
올해 후레쉬 드림 캠페인은 ‘델몬트가 도심에 전하는 신선한 기운!’이라는 테마로 직장인 대표 밀집 지역인 서울시 종로구∙중구, 경기 판교 일대의 소규모 카페가 참여한다. 바쁜 일상 속 신선한 생과일의 천연 비타민으로 직장인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자는 취지다. 전문가 및 소비자 추천과 심사를 통해 10개 카페를 선정하고 참여 카페는 2개월 간 델몬트의 생과일로 만든 음료와 1인용 컵 과일 등 건강한 메뉴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카페는 서울시 중구 소재 △1988 커피 △애드 커피 (ADD coffee) △씨씨씨 카페 (CCC Café) △알콩달콤 커피, 종로구 소재 △카페 마루 △카페 자블라썸 (Caffe Ja-Blossom) △카페 에이치 (Café H),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소재 △데일리 (Daily) △카페 1022 △카페 블라썸 (Café Blossom)이다.
델몬트 관계자는 “카페활성화는 물론 바쁜 일상으로 고른 영양소 섭취가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을 전달해주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품질 좋은 과일과 다양한 이벤트 등으로 카페 점주와 방문 고객 모두 델몬트의 신선한 활력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