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개월 만에 입소문타고 인기몰이
오리온 ‘스윙칩 간장치킨맛’이 출시 1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250만 개를 돌파했다.
이 제품은 국민 간식인 간장치킨의 짭짤한 맛을 그대로 살려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하루 최대 판매량 20만 개를 기록하는 등 출시 초반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바삭하고 두꺼운 생감자칩과 스윙칩만의 물결모양 굴곡에 진한 풍미의 간장치킨 양념이 배어있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오리온은 실제 치킨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사용된 간장치킨 양념들을 분석해 특유의 풍미를 살려내는 등 기존 스낵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을 만들었다.
특히 맥주 안주로 잘 어울려 가벼운 술자리를 선호하는 ‘감맥족(감자칩+맥주)’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따뜻한 봄을 맞아 야외 나들이용 간식으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스윙칩 간장치킨맛과 함께 오!감자 토마토케찹맛, 포카칩 토마토파스타맛까지 다양한 맛을 담은 스낵들이 주목 받고 있다”며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져 스낵시장이 한층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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