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 봄 꽃 개화 등 디저트 콘셉트 아이스크림 인기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가 지난 3월 출시한 디저트 콘셉트의 아이스크림 ‘브라우니&’ 아이스바가 출시 한 달 만에 250만 개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롯데푸드는 브라우니& 인기비결을 두고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는데다 디저트 인기가 여전하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이 제품은 초코 브라우니 아이스크림과 쿠키칩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투 블록으로 구성해 진한 초코와 부드러운 바닐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윗부분인 초코 아이스크림에는 브라우니 케이크를 넣어 진한 맛과 쫀득한 식감을 더했다.
롯데푸드는 지난 2014년 라베스트 마카롱 아이스크림을 선보였고 지난해는 마카롱 아이스바와 이탈리안 디저트 판나코타바를 출시한 바 있다. 올해 디저트 콘셉트의 브라우니&을 첫 빙과 신제품으로 선보이며 디저트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브라우니&은 초코의 진한 맛과 바닐라의 부드러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봄 날씨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 인기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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