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김치발효기술 적용
아워홈(대표 이승우)이 업계 최초로 김치발효기술을 적용한 가정간편식 김치말이 국수 2종을 신규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손수 김치말이국수’와 ‘손수 김치말이물냉면’으로 2년 동안의 제품 개발 과정을 거쳤으며 독자 개발한 김장독 발효기술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들이 동치미 국물이나 채소를 우린 육수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김치 양념과 배추즙, 무즙 등 김치소를 유산균 발효시킨 후 엑기스만을 추출해낸 김치발효육수를 사용한다. 김치발효추출물 특제 육수는 새콤달콤하면서도 깊고 시원한 김치 육수의 풍미를 선사한다.
또한 손수 김치말이물냉면에는 감자 전분이 들어가 면발이 고소하다. 손수 김치말이국수는 쫄깃한 식감과 소화에 부담이 없는 100% 쌀면을 사용했다.
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끓는 물에 면을 삶은 후 포장된 육수만 부으면 2~3분 만에 간편하고 빠르게 한 끼 식사를 준비할 수 있다.
아워홈의 손수 김치말이국수와 손수 김치말이물냉면 두 제품은 모두 2인분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소비자 가격은 7480원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김치말이 국수 2종은 아워홈의 김치발효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집에서 직접 담근 신선한 김치로 말아먹는 국수와 냉면의 깊은 풍미를 사계절 내내 간편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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