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솔싹추출물을 함유한 웰빙음료 ‘솔의눈’에 탄산을 더한 신제품 ‘솔의눈 스파클링’을 선보였다.
솔의눈 스파클링은 ‘머리까지 상쾌해지는 느낌’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기존 솔의눈을 즐기는 소비자의 선택폭을 확대하고 브랜드 이미지 강화하고자 출시했다. 소비자의 다양한 음용 패턴을 고려해 250㎖캔과 330㎖페트 2종으로 출시했다.
솔의눈은 항산화 작용은 물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된 솔싹추출물이 주된 특징이다. 신제품은 기존 솔의눈의 장점에 탄산을 추가하면서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기존의 솔의눈 마니아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의 입맛까지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특히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 패키지는 친환경 느낌을 살리고 웰빙 음료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녹색 라벨을 적용했다. 또한 기존 솔의눈과 차별화된 탄산의 시원한 청량감을 부각하고자 탄산 거품 이미지를 넣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미세먼지, 황사로 답답할 때 솔의눈 스파클링으로 상쾌한 기분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 솔의눈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5년 출시된 솔의눈은 올해로 22년째를 맞는 제품이다. 매년 100억 원 대의 매출을 꾸준히 달성하는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스테디셀러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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