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역대 최대 규모,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B2B전문박람회
[화보] 역대 최대 규모,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B2B전문박람회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6.04.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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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제7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그동안 쌓은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져 B2B 전문 박람회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는 평가다. 

박람회의 대주제인 ‘농수축산업과 식품·외식산업의 행복한 상생’의 실현은 물론 ‘푸드테크’ 주제관을 통해 O2O(Online to Offline)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를 참관객들에게 상세히 소개했다. 

이밖에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천한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을 위시로 함양군, 서산시, 거창군, 평창군,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창녕마늘6차산업화사업단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 참가업체와 식품외식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업계 발전을 이끌어갈 다채로운 식재를 선보였다. 

특히 박람회장을 찾은 식품외식업계 참관객들은 각 부스를 방문하고 바이어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식재 발굴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 국내 유일의 식자재 B2B 전문 박람회인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 일정을 화보를 통해 살펴본다.
사진=이종호 기자 ezho@foodbank.co.kr

▲ 김재수(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윤홍근 공동대회장(㈔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과 홍문표 새누리당 국회의원, 정운천 명예대회장(새누리당 20대 국회의원 당선인・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이 지난 20일 개막식에서 개회사와 축사,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왼쪽부터)
▲ 지난 20일 aT 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린 제7회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 개막식에는 내・외빈과 참관객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박람회장을 찾은 학생들이 함양군 마스코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람회 기간 동안 식품외식기업 구매담당자 등 많은 참관객들이 바이어 상담을 진행해 실질적인 거래성과가 줄을 이었다.
▲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오른쪽 두 번째) 등 내・외빈들이 박람회 주제관(푸드테크)을 찾아 LED조명으로 필요한 채소를 직접 재배할 수 있는 인성테크의 식물공장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 ‘지글지글 떡갈비 대령이요~’ 참관객이 맛있게 구워지고 있는 떡갈비를 시식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 박람회 참관객이 ‘레드테이블’을 스마트폰으로 실행하고 있다. 레드테이블은 상권정보를 바탕으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에게 지역별・메뉴별 레스토랑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기반 서비스다.
▲ 김득수 SPC그룹 상품개발본부 상무가 레시피마켓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 ‘중국에서도 왔어요’ 중국 옌볜대 식품외식경영 최고경영자과정 회원들이 박람회를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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