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푸드테크 기업 행보 박차
‘우아한형제들’ 푸드테크 기업 행보 박차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6.04.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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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어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이 푸드테크 기업을 향한 거침없는 행보를 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8일 아시아 전문 투자사 중 하나인 힐하우스 캐피탈 그룹(Hillhouse Capital Group)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으로부터 5천만 달러(약 57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힐하우스 캐피탈 컨소시엄 투자금 유치로 우아한형제들의 4대 핵심 사업 전략인 ‘쿼드닷(Quad Dots) 프로젝트’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쿼드닷 프로젝트는 우아한형제들의 4대 중심 사업축인 배달의민족과 배민라이더스, 배민프레시, 배민쿡을 말한다.

배달앱 배달의민족에 이어 배민프레시, 배민쿡 등의 서비스가 올해 본격화할 예정인 상황에서 이 사업들을 더 유기적으로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우아한형제들은 ‘기술혁신을 통한 서비스 고도화’, ‘경쟁력있는 인재의 지속적 충원’, ‘푸드테크 사업 영역의 확대’라는 3대 핵심 목표를 세웠다. 기술혁신을 통한 서비스 고도화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맞춤형 광고 상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기술 개발을 위해 앞으로 연구개발 투자 확대 및 인재 영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주문할 수 있는 음식의 종류를 늘리고 전국 유명 맛집의 대표 상품들을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요리하는 즐거움과 간편함을 하나로 묶어낸 배민쿡 제품을 선보이면서 ‘레디투쿡(Ready to Cook)’ 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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