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푸드, 죠스미디어로 브랜드 저널리즘 가동
죠스푸드, 죠스미디어로 브랜드 저널리즘 가동
  • 신지훈 기자
  • 승인 2016.05.02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죠스떡볶이와 바르다 김선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죠스푸드(대표 나상균)가 지난달 27일 외식브랜드 최초로 죠스미디어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죠스미디어는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구축된 미디어사업단으로 죠스푸드 브랜드와 관련된 다양한 동영상 및 뉴스 콘텐츠를 제작하고 TV,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죠스푸드의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죠스푸드는 새롭게 발족하는 죠스미디어를 통해 브랜드 저널리즘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브랜드 저널리즘은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저널리즘을 합친 개념으로 기업이 자체적으로 브랜드와 관련한 콘텐츠를 뉴스 형태로 제작해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새로운 형태의 홍보 마케팅 방법이다. 죠스미디어는 KT올레TV에 자체 채널을 구축해 송출하는 죠스TV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와 연결되는 죠스플레이 등의 플랫폼을 선보인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죠스푸드는 저널리즘 시스템을 적용한 방송채널을 운영해 고객과 상호 소통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