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가 지난달 말 신메뉴 ‘부매랑 치킨’을 출시했다. 부매랑 치킨은 ‘부어먹는 매콤한 고추랑 함께 먹는 간장치킨’이란 뜻이다.
신메뉴는 복고풍 후라이드에 소스는 고객의 취향에 맞추어 부어먹고 찍어 먹을 수 있는 콘셉트다. 후라이드의 바삭함은 살리면서 매운 간장 소스 맛은 느낄 수 있다.
부매랑 치킨은 후라이드와 고추튀김 그리고 1회용 포장된 소스를 팩으로 별도로 제공한다.
부매랑 소스는 숙성 간장에 청고추와 홍고추가 첨가돼 감칠맛 나는 매운맛이 특징이다. 치킨과 함께 세트로 들어있는 고추튀김도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멕시카나는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부매랑 치킨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하는 야외에서도 즐길수 있는 부메랑을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부래망 치킨은 부어먹는 치킨으로 치킨의 바삭함은 살리고 찍어먹고 부어먹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27년 노하우를 담아 심혈을 기울여 출시하는 메뉴이니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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