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배우 송중기와 한정판 이벤트를 결합시켜 매출 상승을 노리고 있다. 하이트는 모델 송중기의 얼굴을 담은 맥주 ‘하이트 송중기 스페셜 캔’을 23일부터 6월까지 전국 대형 마트, 편의점 등을 통해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이트 송중기 스페셜 캔은 광고 모델을 활용한 한정판 제품이다. 푸른색 사선을 배경으로 흰 셔츠를 입고 웃고 있는 송중기의 모습과 ‘행복하세요’와 하트가 그려진 송중기 친필사인을 담아 하이트만의 ‘넘어가는 맛’을 표현한 디자인이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올뉴하이트 리뉴얼 기념으로 소비자들을 위한 특별한 하이트 송중기 스페셜 캔을 선보이게 됐다”며 “쉽고 가벼운 목넘김에 최적화한 알코올 도수 4.3%로 '넘어가는 맛'이 좋은 올뉴하이트의 특징을 더욱 많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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