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이 지난 4월에 출시한 ‘통째로 짜낸 사과, 감귤, 오렌지 주스’ 3종이 출시 2주 만에 3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초록마을은 물 한 방울도 넣지 않고 과일을 통째로 짜내 과일 본연의 맛과 신선함을 간직하는 점이 인기 비결이라고 봤다. 또한 투명 파우치 포장으로 신선함을 눈으로 직접 느낄 수 있으며,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어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점도 한몫했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주스는 소비자 충성도가 비교적 낮은 제품군이지만 초록마을 과일주스 3종을 마셔 본 고객들은 깔끔하고 신선한 맛에 반해 다시 찾는다”며 “야외활동이 많은 5월에 과일 주스 3종으로 맛과 신선함 모두를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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