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도 뺀 완전채식 ‘비건 디저트’
유럽 젤라토 대표 브랜드 아모리노(㈜아이스코드, 대표 길병민)가 5월을 맞아 달걀과 우유를 넣지 않고 만든 비건 메뉴 9종을 선보였다.
아모리노의 비건 메뉴 9종은 디저트와 아이스트림에 필수인 우유와 달걀을 넣지 않고 만들어 엄격한 채식생활을 일컫는 ‘비건(Veganism)’의 경우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최근 유럽에서는 더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고자 채식생활을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아모리노가 출시한 비건 9종은 가볍게 즐기기 좋은 샤벗으로 시실리안 시트러스, 딸기, 레몬, 초콜릿 비오, 산딸기, 패션 후르츠, 피스타치오, 바나나, 망고 등 9가지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아모리노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비건 메뉴는 건강한 유기농 원재료로 만들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달콤한 디저트”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건강한 디저트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아모리노는 비건 메뉴뿐만 아니라 모든 젤라토에 향료와 색소, 인공방부제 등의 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있다. 자연에서 얻은 원물 그대로의 고품질 젤라토를 자랑한다. 신사동 가로수길 1호점과 함께 최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직영 2호점을 오픈했으며 올해 3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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