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명품 만두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
㈜풀무원은 고급재료를 사용해 하나하나 손으로 빚어 만든 수제명품 만두 ‘통새우군만두’와 ‘유부주머니만두’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수제 명품 만두 2종은 맛과 모양, 재료 모든 면에서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만두이다. ‘통새우군만두’는 네모난 만두피 속에 싱싱한 생(生)새우 한 마리를 통째로 넣어 만들어 탱탱한 새우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양배추, 표고버섯, 부추, 양파 등 야채 함량을 60%로 늘려 신선한 생(生)야채의 아삭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빨간 새우 꼬리가 만두 밖으로 드러나 있어 먹는 재미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유부주머니 만두’는 만두를 만들 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밀가루 만두피 대신 주머니 모양의 유부에 만두 속을 채워 빚어 고소하고 쫄깃한 유부의 맛과 푸짐한 만두 속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했다. 유부피를 박고지로 동여매어 정성이 듬뿍 들어간 느낌을 주며 각종 찌개나 전골에 넣어 조리하면 요리를 한층 고급스럽게 해, 격식 있는 손님 접대용 상차림에 사용해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인공화학조미료(MSG) 등을 일체 넣지 않은 3無 제품으로 가족과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풀무원 생가득의 윤명랑 PM은 “이 제품은 최근 고급화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명품 만두”라며 “재미난 컨셉에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손으로 직접 빚은 정성까지 더해 하나를 먹더라도 제대로 된 제품을 선호하는 요즘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상품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가득 수제명품 ‘통새우 군만두’(300g/6950원)
생가득 수제명품 ‘유부 주머니 만두’(500g/7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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