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지난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맞아 우유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적인 우유 소비 트렌드를 국내에 도입하고 저지방 및 락토프리 우유를 중심으로 국내 우유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의 일환이다.
매일유업은 다이어트를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매일유업 홈페이지에서 ‘매일우유와 여름나기(우유야 도와줘)’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과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 웨어러블 기기 핏빗(fitbit)을 제공한다.
또한 우유 소화가 어려워 락토프리 우유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 페이스북(www.facebook.com/maeil.lactosefree)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응모글에 우유를 같이 마시고 싶은 친구를 소환하고 댓글로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제품을 증정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은 전 연령대의 우유 섭취를 높이고 소비자가 자신의 건강 및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우유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지방 함량이 세분화된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및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소비가 정체된 국내 우유 시장에 새로운 소비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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