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미트 브랜드 ‘존쿡 델리미트’가 지난 9일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바비큐 스페어립 세트’ 앙코르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최유라쇼 앙코르 방송은 지난해 5월 롯데홈쇼핑 론칭 1주년을 맞아 바비큐 스페어 립을 다시 한 번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존쿡 델리미트는 최유라쇼 론칭 이후 5만 개 이상의 세트를 판매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8시 40분부터 45분간 진행된 방송에서는 돼지 반 마리 분량의 푸짐한 양의 바비큐 스페어 립 3팩(총 2400g)과 말발굽 모양의 브랏부어스트 3팩(총 600g), 오리지날 바비큐 소스(170g)와 홀 그레인 머스타드(170g)로 구성 된 바비큐 스페어 립 세트를 선보였다. 기존 존쿡 델리미트 바베큐 백립(450g)에 비해 5배가 넘는 푸짐한 양이다.
바비큐 스페어 립의 특징은 ‘두툼한 살’이다. 로즈마리와 블랙페퍼, 고춧가루 등으로 양념한 스페어 립에 바비큐 소스를 넣은 상태로 수비드하기 때문에 고기에 맛이 그대로 배어 있고 속살까지 촉촉하다.
립의 앞쪽은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을, 가운데는 부드러운 식감을, 끝 쪽은 씹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부위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가정에서는 전자레인지에 2~2분 30초 정도 조리하면 먹을 수 있다.
브랏부어스트는 파슬리와 블랙페퍼, 너트맥, 레몬 등 천연 재료를 신선한 돼지고기와 섞은 뒤 천연 돈장 케이싱에 넣어 만든다. 말발굽 모양의 비훈연 소시지로 구울수록 향긋한 향이 살아나 바비큐스페어 립과 함께 먹기 좋다.
토마토를 기본으로 사과와 벌꿀, 식초를 넣고 만든 달지 않은 오리지날 바비큐 소스와 겨자씨가 통째로 들어있는 홀 그레인 머스타드는 존쿡 델리미트 제품에 맞춰 특별하게 개발됐다.
존쿡 델리미트는 현재 총 4곳의 로드숍(압구정점, 정자점, 광교점, 경리단점)과 현대백화점 5곳(압구정점, 판교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부산점), 이마트 과천점에 숍인숍을 운영 중이며 오는 7월 광화문에 신규 로드숍을 오픈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