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서비스 방식의 우동전문점 프랜차이즈 ‘마루가메제면’(丸亀製麺)을 운영하는 일본 외식기업 토리도루(トリドール)가 지난 1/4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일본 매체 ZUU online에 따르면 마루가메제면은 일본내 매장의 매출이 크게 늘면서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2.1배 증가한 87억3천만 엔(약 945억1883만 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 호조는 소비자들이 가격이 싸고 품질이 우수한 외식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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