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라면요리왕 선발대회’는 라면요리에 자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인터넷과 우편을 통해 접수한 사람들 중 100명이 선발해 라면요리 경연을 벌이고 이 중 ‘농심 라면요리왕’을 최종 선발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라면요리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이 대거 참여를 할 것으로 예상돼 라면이 세계적인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기대하고 있다고 농심 측은 밝혔다.
접수기간은 9월 27일∼11월 5일까지이며 참가방법은 자신의 신상명세(성명, 나이, 직업, 주소, 연락처, 기타), 행사 당일 선보일 라면요리법을 적고 사진과 함께 농심 홈페이지(www.nongshim.com)와 우편접수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농심 관계자는 “라면요리 대회를 통해 라면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많이 쌓이고 있다”며 “올 해도 다양한 라면요리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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