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열풍’ 허니버터 넘어 계속 지속될까?
‘바나나 열풍’ 허니버터 넘어 계속 지속될까?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6.06.2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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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의 바나나 열풍이 지난해 허니버터의 인기를 넘어서고 있다는 평가. 파이, 과자, 주류는 물론 다양한 제품에서 바나나맛으로 소비자 입맛을 유혹. 식품업체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인 바나나의 대중성이 인기의 원인이라고 꼽아. 식품업계 관계자는 “바나나는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 단맛을 갖고 있어 다른 식품과의 결합 및 활용도가 높고, 식이섬유와 칼륨을 함유해 웰빙 트렌드에 부합한다”며 “최근 3개월간 바나나맛 신제품 출시만 30여 건에 이르는 등 바나나 열풍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해. 그러나 신제품 인기 트렌드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제과류, 음료류, 주류 등 다방면으로 바나나 활용이 높아지면서 곧 인기가 사그라질 것이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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