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엠푸드의 오븐마루치킨(대표 박성우)이 매장 105호점을 돌파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븐마루치킨은 지난 달 17일 100호점인 목동직영점을 오픈한 지 한 달만에 5개 매장을 추가 오픈하며 105호 매장을 돌파했다. 5월 한 달동안 100호점인 목동 직영점을 포함, 서울, 경기 지역에 5개 매장을 오픈하고 대구, 부산 등 경상도 지역에도 발을 뻗어 3개, 전라도 여수에 1개 매장을 열며 전국으로 매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월에는 서울, 경기 지역에 2개, 부산과 경남 지역에 3개, 전라도에 1개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매장의 70%가 서울, 경기 지역에 분포해 있었는데 조만간 경상도, 전라도 지역에 6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라며 “추후 강원도까지 사업을 확장해 전국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치킨 프랜차이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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