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트로그(대표 이진희)가 맛있는 와인과 특별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꼭 가봐야 할 서울 시내 와인바 TOP 12’를 선정해 지난달 28일 발표했다. 테이스트로그 사용자 리뷰와 평점 등을 반영한 자체 랭킹 시스템을 통해 선정된 12곳은 △먼데이블루스(양갈비 스테이크) △스토리오브와인(포르마지 파스타) △보타이드 버틀러(랍스터 파스타) △파씨오네(오리고기 스테이크)다.
이어 △인얼반(애플크림치즈피자) △스페인야시장(빠에야) △살롱드차차 홍대점(깻잎가득차차떡볶이) △에비뉴로즈(록키마운틴피자) △르쁘엥(전복소라버터구이) △와인아틀리에(동방명주 파스타) △Murmur(미트볼 토마토 파스타) △와인창고잡(치즈 플레이트) 등이 꼽혔다.
이 매장은 와인과 궁합이 잘 맞으면서도 흔히 맛보기 어려운 독특한 안주를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해 테이스트로그를 사용하는 20~30대 여성으로부터 큰 지지를 받았다.
이진희 테이스트로그 대표는 “와인바 TOP 12곳은 실제 맛을 본 사용자들의 객관적 평가를 기반으로 선정된 만큼 꼭 방문해 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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