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해외진출, 중국보다 동남아?
외식업계 해외진출, 중국보다 동남아?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6.07.11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외식업체들이 동남아를 ‘포스트 중국’으로 삼고 해외진출 요지로서 공략 중. 장기 불황과 각종 규제 등으로 국내 시장 출점이 막혔고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들의 경기침체가 장기화되자 성장 가능성이 남아 있는 동남아 시장으로 눈을 돌린 것. 동남아는 한류 열풍이 거세게 불어 한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화 전략을 구사할 수 있고 필리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에 동시에 진출할 수 있어 브랜드 확산에 유리한 것이 장점. 또한 현지 식재료가 풍부해 가격 경쟁력 면에서도 안정적 진출이 가능하다는 것이 동남아 국가 선호 이유.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무조건적인 동남아 지역 진출보다 먼저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브랜드 정착이 쉽다고 조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