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청과 브랜드 한국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가 지난 13일 ‘음성 후레쉬 센터’를 준공. 한국델몬트는 음성 후레시 센터 준공으로 신선 편의 식품 및 식재료 생산의 과채 가공 사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 한국 델몬트는 지난 1999년 12월 국내에 공식 진출한 뒤 최첨단 후숙실과 냉장실을 갖춘 이천과 창원의 물류 센터를 통해 바나나, 골드파인 등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수입산 과일을 시장에 공급하며 성장. 이번에 건립한 ‘음성 후레쉬 센터’는 기존 물류 센터 기능과 함께 한국 델몬트가 올 하반기 새로 시작하는 신선 가공식품 사업의 설비를 갖춘 신선 가공 센터라고. 국내 식자재유통업체 관계자는 “경쟁이 더 치열해지겠지만 선진 신선식품 유통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라고 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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