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대표 강근호)가 지난 13일 자사 물류 센터이자 가공 센터인 ‘음성 후레쉬 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신선 편의 식품 및 식재료 생산의 과채 가공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한국 델몬트가 총 200억 원을 투자한 6천 평(1만9834㎡) 규모의 ‘음성 후레쉬 센터’는 기존 물류 센터 기능과 함께 하반기 새로 진행하는 신선 가공식품 사업의 설비를 갖춘 신선 가공 센터다. 기존 수입 과일은 물론, 국내산 과일과 채소를 가공해 신선 편의 식품 및 식재료를 생산, 외식 사업체와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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