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반 대신 비타민으로 쫄깃함 살린 당면
CJ㈜는 추석을 맞아 명반(백반)을 넣지 않은 ‘백설 햇당면’을 출시했다. 최근의 웰빙 및 첨가물 무첨가 트렌드에 맞춘 ‘백설 햇당면’은 당면의 색감과 쫄깃함을 유지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돼온 화학적 합성 식품첨가물 명반(백반)을 사용하지 않고 대신 비타민C를 첨가해 당면의 쫄깃함을 살렸다.
또한 100% 고구마 전분만을 사용해 면발이 쫄깃하고 잘 퍼지지 않으며, 당면이 잘려 있어 사용하기 편리하고, 지퍼백 포장방식으로 사용 후 보관도 편리하다.
‘백설 햇당면’은 잡채, 전골, 찌개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물이 펄펄 끓을 때 백설 햇당면을 넣고 6~7분간 삶은 후 면발을 건져 올려 냉수로 2~3회 헹구고 물기를 제거해 식용유로 면이 불지 않게 버무린 후 잡채를 만들거나, 국, 찌게, 불고기 등에 넣어 먹으면 된다.
가격 300g 1900원, 500g 2900원, 1kg 5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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