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이 지난 20일 2016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시상식에서 ‘친환경 식품 전문점 부문’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심사결과 초록마을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이미지와 사회적 책임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초록마을은 지난 1999년 설립한 이래로 국내 친환경 식품의 유통을 도움과 동시에 소비자에게 우리 농촌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용주 초록마을 대표이사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선정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에 7년 연속 1위에 오른 것에 대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초록마을은 소비자의 건강한 식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16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는 3월부터 5월까지 20~59세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총 152개 부문 545개 브랜드에 대해 조사했다. 총 6개 항목의 브랜드 에쿼티를 100점 만점 기준 지수로 산출, 브랜드의 강점, 약점 및 경쟁적 위치뿐만 아니라 브랜드 미래가치를 반영해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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