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고기구이 즐긴다
혼자서도 고기구이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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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10.04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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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푸드, 신촌에 구이전문주점 고기촌플러스바 첫선
와인바, 오뎅바에 이어 고기전문점과 주점을 접목시킨 고기바가 탄생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서울 신촌에 30평(50석) 규모로 문을 연 웰빙구이전문주점 고기촌플러스바가 바로 그것으로 퓨전 한식당 분위기에서 돼지고기, 소고기, 해산물 등의 메뉴를 혼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고기촌플러스바에서는 바에서도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도록 바에 자연석 돌구이판을 설치했으며 일반 좌석은 기존의 점포 공간들이 오픈된 공간인데 비해 테이블이 마치 각각의 독립된 방처럼 재미있는 개폐장치에 의해 밀폐되어 있어 다른 테이블로부터 방해를 받지 않고 자신들만의 공간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했다.

또 주문방식도 모니터를 각 방에 설치,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주문 및 추가 주문을 하는 등 고객이 직접 주문할 수 있도록 한다.

고기촌플러스바를 운영하는 (주)아시안푸드의 정병철 대표는 “오랫동안 고기유통과 고기전문점 경영을 통한 장인정신과 노하우, 양질의 재료를 바탕으로 최고의 맛과 이색적인 아이템, 인테리어, 최첨단 시스템을 가지고 외식업분야에서 새롭게 승부하겠다” 고 말했다.

이 업체는 신촌 직영점의 영업이 안정되는 대로 가맹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개설비용은 가맹비 1천만원, 인테리어 설비비를 포함해 25평 기준 9천만원 정도가 소요된다.

손수진 기자 star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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