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지난 24일 쌀, 두류, 땅콩 등 농산물에 곰팡이가 피지 않도록 보관과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알렸다. 손 처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농산물에 곰팡이독소 검사를 강화하고 농산물 안전관리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지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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