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한 ‘제1회 FC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달 27일 서울 SETEC 무역 전시회장에서 진행됐다. FC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은 프랜차이즈 업계의 우수한 인재가 각 분야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창설됐다.
장학생은 프랜차이즈 업계 및 학계 인사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고등학생 13명, 대학생 17명 등 총 30명이 선발됐다. 바른치킨에서도 두 명의 장학생이 선발됐다. 대상자는 바른치킨 성남 상대원점 김지선 점주의 자녀 김정수 양, 김채현 양이다.
우수한 학업성적과 바른 품행으로 심사를 통과한 두 명의 장학생에게는 각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문기 바른F&B 대표는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 직접 장학생들에게 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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