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티 고유의 향과 맛을 현대적인 감각과 웰빙 콘셉트로 재해석한 ‘스타벅스 티바나’ 브랜드를 오는 6일 930여 개 매장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스타벅스 티바나는 최고 품질의 다양한 찻잎과 향신료 등 개성 있는 재료를 통해 다양한 연령, 성별, 취향을 아우르는 현대적인 차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풍미와 이국적인 블렌딩을 통해 티 고유의 향과 맛을 재해석함으로써 현대인에 맞는 차별화된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할 방침이다.
스타벅스는 그린티 파우더와 에스프레소 샷을 조합한 ‘샷 그린 티 라떼’와 자몽과 꿀을 블랙티 풍미에 조화시킨 ‘자몽 허니 블랙 티’ 등 스타벅스 티바나 수제 음료 2종을 선보인다. 또한 화이트 티, 블랙 티, 허브 티, 그린 티 등 4가지 타입의 티 고유의 향과 맛을 재해석한 ‘유스베리’, ‘제주녹차’, ‘히비스커스 블렌드’ 등 총 8종의 제품을 개별 음료와 패키지 형태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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