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푸드 트럭 음식의 제왕 ‘할랄가이즈’가 국내에 진출을 선언.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첫선을 보인 할랄가이즈는 5~7달러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양과 맛으로 뉴욕의 대표적인 푸드트럭계의 거물로 자리매김. 현재 프렌즈마트(Fransmart)와 프랜차이징 운영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해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에서 2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 할랄가이즈의 국내 론칭을 진행하고 있는 에이치지케이그룹은 매장 직원을 사전 채용해 한 달간 뉴욕 본사에서 교육과정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로 눈길. 할랄가이즈의 이태원 1호점은 이달 하순쯤 오픈. 국내 진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뉴욕에서 맛 본 할랄가이즈를 이제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됐다”며 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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